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07 [10:55]
시흥시, 2016년 ‘경기도 성평등 대상’ 수상
여성친화도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경력단절여성 지원 등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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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김윤식 시장)는 지난 5일 열린 21회 경기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경기도 성평등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에 따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거나 사업을 추진하여 양성평등을 촉진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것으로, 올해는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시흥시가 선정됐다

 

▲     © 주간시흥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 양성평등 시민강사 양성 및 시민참여단 구성, 양성평등 환경조성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적용, 경력단절여성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 시흥시의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크게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관심을 가지고 더 매진하여 양성이 행복한 시흥시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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