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7/06 [10:12]
마사회 시흥문화공감센터, 작은자리복지관에 기부금 전달
결혼이주여성 일자리창출 사업 지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문화공감센터(센터장 황동주)는 지난 75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혜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시흥문화공감센터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중 하나이며, 작은자리복지관은 결혼이주여성의 다문화이해교육 강사활동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인 ()다른 쌤사업으로 기부금 450만원을 전달 받았다.

 

 

▲     © 주간시흥


황동주 시흥문화공감센터 센터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 내 결혼이주여성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동들의 건강한 다문화 인식 조성에 소중히 사용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공익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유혜란 작은자리복지관 관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시흥문화공감센터의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지원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의 가계소득지원 뿐 아니라 권역별(정왕권, 신천권) 강사단을 운영을 통해 지역아동들의 다문화교육 접근성이 확대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흥문화공감센터는 레저산업 뿐 아니라 문화센터 운영으로 지역문화 발전 및 기부금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