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30 [05:39]
김찬심 시의원 전지협 의정대상 수상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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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의회 김찬심 의원(시흥 가, 대야, 은행, 신천, 과림)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3회 지역신문의날 기념식에서 우수의정 활동을 인정받아 사)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선정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     © 주간시흥

 

지난 29일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회장 김용숙)에서 주최한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한 김찬심의원은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입각해 시 집행부와 건설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방자치 시대에 부응하는 의정 활동이 인정되어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찬심 시의원은 시흥시의회 제7대 초선의원으로 당선되어 민의를 대변하고 존중하는 열린 의회상 정립과 시민행복을 추구하는 열성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동료의원들의 두터운 신망으로 긴밀하고 건설적인 파트너십을 통하여 의원 간의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민의에 충실한 신뢰받는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의정대상을 받은 김찬심의원은 “이번에 수상한 의정대상은 남은 후반기에도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더욱 성실히 활동하는 의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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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초선의원으로 우선 의원활동에 필요한 내용들을 숙지하고 의회의 각종안건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 파악하는데 집중했으며 모든 안건들이 시민의 편에서 처리되도록 노력해 왔다.”라고 말하고 “의회 활동에 집중하다보니 지역구 행사 등을 많이 다니지 못해 지역구 주민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지역구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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