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간시흥

경기도의회 제31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회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됐다.

“경기도의회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는 이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이 대표발의하고 김광철 의원 등 42명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고 그로 인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본 구성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곧 활동을 시작할 “경기도의회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창출 특위”는 광역자치단체로는 경기도의회에서 최초로 구성하는 것으로, 최근 국회차원에서도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미래일자리특위 설치의 움직임이 일고 있으나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구성하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위 위원은 제312회 임시회 기간 중 본회의에서 선임될 예정이며, 위원은 선임일로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과 양당 간사는 향후 특위 개최를 통해 호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