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28 [14:08]
시흥소방서 119구급대, 심폐소생술로 신생아 살리다!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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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서장 신종훈) 119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신생아의 생명을 지켜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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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119구급대원(소방교 옥진호, 김태균, 의방 구상훈)27일 오후 7시경 정상 분만을 마친 산모의 신생아가 호흡맥박이 관찰되지 않는다는 다급한 신고를 받고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산부인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정상 분만한 신생아의 호흡과 맥박이 관찰되지 않아, 구급대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병원으로 재 이송하던 중 구급차 안에서 호흡과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옥진호 대원은 “119구급대원으로서 위급한 상황에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건 당연한 일이다.” 신생아가 건강을 회복하여 부모님 품에 안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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