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22 [06:29]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나눔과 사랑의 실천
시흥시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평안의 집」위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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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송영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오산1)는 21일 오후 시흥시 미산동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평안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나눔과 사랑의 실천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위로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했다.

장애인복지시설 「평안의 집」은 1994년 4월 개소한 중증장애인 수용시설로 정신지체,지체장애, 발달장애 1급부터 3급까지의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나눔, 베품, 섬김의 정신으로 장애인과 그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날 위문 방문에는 송영만(더불어민주당, 오산1) 위원장을 비롯하여 최재백(더불어민주당, 시흥3), 민경선(더불어민주당, 고양3) 등 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함께했다.

「평안의 집」대표 권정옥 시설장은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님들이 방문하여 장애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하고 시설 운영자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격려하여 평안의 집 입소자를 포함한 모두가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큰 위로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최재백(더불어민주당, 시흥3) 의원은 “도의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서 더불어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송영만 위원장은 “도의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들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등을 위한 각종 정책들이 꾸준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에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의회 차원의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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