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6 [11:45]
시흥署, 의경 어머니회 정례회의 개최
의무경찰 사기진작을 위한 의경 어머니회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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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경찰서(경찰서장 장우성)는 지난 614일 의무경찰 어머니회 조선희 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층 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 감사장 수여, 의경 어머니회 동영상 시청 등 순서로 진행 됐고 감사장은 조선희 회장과 황영란 감사가 수여받았다.

 

▲     © 주간시흥

 

이번 회의에서는 112타격대 등 의무경찰의 사기진작을 위해 11 모자 결연식, 한방병원 협약식을 통한 의무경찰 진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 안건이 제시됐으며 장우성 경찰서장은 의무경찰들의 치안활동 노고를 위해 평소 삼겹살 간식, 봉사활동 등 따뜻한 손길을 마다하지 않는 의경 어머니회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했고 이밖에도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의무위반 예방활동에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조선희 의경어머니회장은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흥시민들의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의경들이 무사히 복무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를 마치고 경찰서 주관 심폐소생술 등 재난 교육을 실시하여 협력단체의 재난안전 관심도를 제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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