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5 [15:30]
주민이 직접 참여•진행하는 ‘우리동네 단오축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신천동네관리소,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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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신천동네관리소에서는 지난 611일 토요일 소래어린이공원 놀이터에서 우리동네 단오축제를 진행했다.

 

▲     © 주간시흥

 

이번 단오축제는 우리 마을은 우리가 살린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먹을거리부터 팔씨름 대회, 우리동네 전통놀이 왕, 강강술래 등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동네 주민들이 직접 참여, 진행한데 큰 의미가 있다.

 

축제에 참여한 한 동네 주민은 우리 동네사람들이 직접 하니까 더 정겹고 좋네요. 아이들이 놀 곳이 많지 않아 놀이터에 자주 오는데 이렇게 잔치가 열리니까 더 즐거웠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동네 단오축제는 앞으로도 매 년 소래어린이공원 놀이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를 통해 마을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동네에 대한 소속감 및 애착심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우리 마을만의 특색 있는 문화로 정착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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