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4 [16:38]
서랍 속 잠자는 물건으로 소외 이웃 돕는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최, 경기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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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서랍 속 나눔 캠페인에 동참한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서랍 속에 방치된 동전, 외화, 소형가전, 핸드폰 등을 모아 도내 소외계층을 돕는 캠페인이다.

 

▲     © 주간시흥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1410시 집무실에서 동전을 대형 서랍에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캠페인 시작을 알리고, 도내 공직자를 비롯한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16일부터 815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된다. 모금된 물품은 도내 소외계층 의료비와 생계비 등 무한돌봄성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모금함은 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마련된다.

 

이 부지사는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쓰임새를 잃고 방치된 물품들이 모이면 소외된 이웃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까지 이룰 수 있는 일거양득의 캠페인.”이라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환전가능 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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