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6/13 [13:46]
시흥소방서, 미소갤러리 박상례 작가 초대 기획전
문화적 힐링 기회 제공 및 전시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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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소방서
(서장 신종훈)는 개서 20주년, 박상례 작가 초대전을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미소갤러리(시흥소방서 청사 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기획된 개인전은 현대미술 박상례 작가의 작품 25점을 미소갤러리에 전시함으로 그림을 통해 PTSD(외상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직장 내 밝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작품의 특색으로는 인간 본질의 형태를 은유된 얼룩말로 표현, 호접지몽을 꿈꾸며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행복한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작품을 통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종훈서장은 미소갤러리는 직원들의 PTSD(외상후 스트레스) 방지와 더불어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여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다라며 직원 및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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