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26 [10:55]
시, 가로미관 저해하는 사설안내 표지판 일제정비
노후화로 인한 훼손과 무허가 등 부적합한 사설안내표지 대대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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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관내 주요 도로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판 정비에 나선다.

 

시는 최근 무질서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로 인해 가로환경이 저해되고 시민의 보행과 교통안전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정비에 나섰다.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사설안내표지 설치실태에 대한 일제조사 결과를 통해 425일부터 5월 말까지 노후화로 인한 훼손과 무허가 등 부적합한 사설안내표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된 사설안내표지 점검과 정비를 통해 가로미관을 개선하고 도로관리 효율성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도로표지판 정비관련 문의는 시흥시 도로과 도로정비팀(310-2436)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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