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19 [10:53]
이정우 후보 낙선 인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민 여러분의 벅찬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무소속 이정우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젊고 참신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하루 10시간 이상 마이크를 잡으며 시흥시 구석구석을 누볐습니다.

 

먼저 함진규 의원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함 당선인의 매너와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벌어진 야권의 단일화 실패는 엄중히 물어야 합니다. 결과가 쉬이 예측됨에도 불구하고 자신들만의 영달을 위해 끝까지 단일화를 이루지 못한 야당 후보들은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정치적 책임을 지어야 할 것입니다.

 

무소속 이정우 후보는 두 야당이 단일화를 할 경우 어떠한 조건 없이 단일화에 응하겠다 여러 번 천명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일화 합의를 이루지 못한 야당의 구태 정치는 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으로 퇴출되었습니다. 특히 자신들의 정당 지지율만큼도 투표율을 얻지 못한 후보는 즉각 시흥 정치에서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밀실 밀약 공천을 자행하고 선거를 며칠 앞둔 시점에서 지역구를 옮기는 추태를 보이고 정당을 등에 업고도 졸전을 펼친 후보는 즉각 시민 앞에 사죄해야합니다.

 

이제 무소속 이정우 후보는 시민 소속으로 명품시흥 시흥뱃길추진위원회를 구성, 시민의 나침반 시민의 이정표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낙후된 시흥 발전을 위해 남은 생을 다 바친다는 각오로 새로운 시흥 정치의 길을 열어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 여러분의 벅찬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사람답게, 아름답게, 다름답게

위이불시 - 다만 실행할 뿐 자랑하지 않는 길을 가겠습니다.”

바람의 길을 내는 사내 율운 이정우 DREA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