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8 [13:00]
제20대 국회의원 시흥'갑'지역 후보자 소개
함진규, 백원우, 임승철, 이정우, 이홍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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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 국회의원 선거가 열띤 선거운동전을 펼치며 각 후보자별로 자신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후보자들의 열띤 선거전에 비하면 유권자들의 열기는 그리 높지 않으나 후보자는 자신의 홍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며 한 표라도 더 자신을 지지해주도록 하기위해 거리를 돌며 시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주간시흥은 이번 선거가 공명선거가 되도록 노력하며 선거를 통해 지역에 참 일꾼이 선출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후보자들이 자신들을 충분히 소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어 시민 유권자들이 올바른 후보를 선택하는데 필요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각 후보에게 동일한 질문을 보내고 답변을 받아 이를 특집으로 싣는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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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새누리당 함진규 후보 >

▲     © 주간시흥

 

자기 소개

 시흥에서 태어나고 자란 시흥토박이입니다.
도창초등학교, 소래중학교, 인하대부속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대학원에서 법학과 정치학의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육군병장으로 34개월 근무 후 만기 제대했으며 2002년 제6대 경기도의회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제7대 경기도의원 한나라당 대표의원을 역임했습니다.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새누리당 대변인과 도당위원장을 지내고 현재는 부대표로 활동 중입니다.
사회활동으로는 경민대학 산학전임교수와 고려대 겸임교수로 교단에 섰으며 (사)한국난치병협회 고문,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기이사, 시흥경제포럼고문, 소래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을 지냈습니다.
평소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소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하루하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는 안중근의사의 경구를 인생의 지침으로 삼아 늘 책을 가까이 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겸양과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바탕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출마의 변

제가 15년 전 정치에 뛰어든 이유는 정직하고 성실한 정치, 국민의 근심을 덜어드리고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해야겠다는 초심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꿈의 중심에는 언제나 제가 태어나고 자란 제 고향 시흥이 있었습니다.
지난 4년간 제19대 국회에서 일하면서 수고하고 고생하시는 시흥시민 여러분께 용기와 희망을 드리기 위해 온 힘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러나 해온 일보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더 많습니다.
구호만 남발하는 이미지 정치가 아닌 서민경제를 지킬 수 있는 생활정치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일꾼 기호 1번 새누리당 함진규가 몸이 부서져라 일 하겠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진규와 함께 해 주십시오
교통과 주거복지의 명품도시 시흥시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습니다.

 

질의답변

*성    명 : 함진규
*생년월일(나이) : 1959년 8월13일생 만56세
*출  생 지 : 시흥시
*학력: 도창초, 소래중, 인하부고, 고려대법대
*주요 사회활동 및 주요경력사항
 ▲새누리당 대변인▲도당위원장▲원내부대표
 ▲경민대 전임교수▲고려대 겸임교수
*병역사항 :  육군병장 만기제대 (34개월 근무)       
*가족관계 :  처와 자녀 둘(2녀)
*개인재산 :  3억여 원
*현 주거지 : 시흥시 장현동
*동거가족 :  처와  자녀
*종    교 :  기독교      *취    미 : 독서
*좋아하는 음식 : 한식 *흡연여부 : 안함
*주    량 : 약간   
*존경하는 인물 : 작고하신 조부
*인생의 좌우명 : 진인사대천명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시간 날 때마다 읽음. 아 김수환 추기경
*감명 깊게 읽은 책 : 논어
*즐기는 운동(주간 운동시간) : 맨손체조, 스트레칭
*인생에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 : 고향을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많이 가져왔을 때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일 : 18대 총선 낙선
*잊지 못 할 추억 : 19대 총선 당선

 

시흥시의 우선순위 5대 최대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현재 진행 중인 목감 장현 은계 등 3대 보금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비롯해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등 전철 사업의 조기 추진 그리고 ▲시흥~서울 간 버스노선 확충▲지역경제 골목경제의 활성화 ▲교육·체육·문화인프라 확충 등이라고 봅니다.

 

국회의원 당선 시 우선하시고 싶은 10대 공약

시흥시를 교통과 문화 그리고 쾌적한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수도권 제1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공약의 핵심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처럼 일자리 창출과 연계된 공약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통팔달되는 교통망을 구축하고 장곡역을 반드시 설치하겠습니다.
▲EBS 한국교육방송 미디어센터를 유치하겠습니다.
▲종합예술회관을 건립하겠습니다.
▲복합체육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옛 염전 부지를 수도권의 대표적인 친환경 관광단지로 개발하겠습니다.
▲국공립 산후조리원을 유치하겠습니다.
▲행복한 100세 노후 복지향상을 위해 경로당 주치의 제도를 실시하겠습니다.
▲동네 골목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그린벨트를 합리적으로 조정해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장애인복지를 대폭 향상시키겠습니다.(작업장, 쉼터조성)

 

국회의원 당선 시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는

국토교통위원회입니다.
시흥시는 면적은 인근 부천시에 2.5배 이지만 인구는 절반수준으로 이제 막 성장하는 도시입니다.
현재 230만평 규모의 보금자리 택지개발이 세 곳에서 진행 중에 있고 150만평 규모의 배곧신도시가 개발 중입니다. 또한 소사~원시복선전철을 비롯해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연장선 등 네 곳의 전철사업이 진행 또는 착수예정입니다.
따라서 지역구 의원으로 지역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후보가 국회의원의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이유라면

저는 지난 4년간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흥시민 여러분의 은혜를 단 한시각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
하루 24시간을 쪼개 쓰면서 그것이 내 고향 내 이웃을 위한 일이었기에 힘든 줄도 몰랐습니다.
그 결과 3천3백억원이 넘는 국도비를 확보해 시흥시 발전을 위한 종자돈을 마련했고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을 비롯해 116건에 달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했습니다.
일은 공허한 구호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열정과 노력 그리고 능력있는 일꾼이어야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은

이번 선거는 정치꾼이냐 일꾼이냐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시흥시의 대표로 국회에 보냈더니 정작 시흥시의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치 않고 중앙정치만 하는 후보, 자기 이미지 관리만 했던 사람에게 시흥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군대도 안 갔다 오고 대통령에게 막말하고 국가안보를 위태롭게 했던 사람에게 국가의 미래를 맡길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운동권출신 정치가 나라를 망치고 있습니다.
시흥시민과 이 나라를 위해 이제 운동권 정치를 종식시켜야 합니다.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에 시흥시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다시는 시흥시에 정치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시민여러분께서 심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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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백원우 후보 >

▲     © 주간시흥

  

자기 소개 

시흥은 백원우의 마음의 고향입니다. 시흥시민께서 정치인 백원우를 낳아주셨습니다.
시흥의 큰 인물, 고 제정구 선생님 밑에서 정치를 배웠고, 시흥에서 결혼했습니다.
지난 17대, 18대 시흥갑 국회의원을 역임하면서 시흥시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끝임 없이 노력했습니다. 8년간의 의정활동 기간 동안 택지개발사업 3건과 전철사업 2건 등 총 10조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을 유치했습니다. 또한 교육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임기 중 설립한 학교만 11개소에 달합니다. 생활이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보다 많은 기초노령연금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시흥시민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도 불구,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지난 선거에서 낙선했습니다. 낙선 후 지난 4년간 정말 많이 반성하고 성찰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저에게 시흥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마의 변

선거를 앞두고 출근인사를 드리는 와중에 이른 아침부터 부천역, 소사역으로 향하는 많은 시민 분들을 뵐 때마다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보수정권 집권이후 부자감세, 서민증세로 시민의 삶이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손을 잡고 하시는 말이 바로 경제를 살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제는 경제입니다. 시민의 투표는 해답이 될 것입니다.
시흥전철 꼭 조기개통하고, 시흥경제 반드시 살려 내겠습니다.
시흥에 현대자동차 계열 대기업을 유치해내겠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시흥시 관내 중소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동반성장의 기틀이 마련하겠습니다.
시흥시 전체 면적의 64%를 차지하고 있는 그린벨트를 재조정해 신규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포동 폐염전 부지를 친환경 개발하겠습니다.
시흥시민의 꿈과 희망인 전철사업, 설계한 제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인천전철을 신천역과 연결시켜 은행동을 거쳐 광명 KTX역까지 곧바로 갈 수 있는 새로운 전철을 유치하겠습니다.
타당성재조사시 누락된 장곡역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갯골생태공원을 명품공원화 해 장곡동일대의 가치를 높이고 장곡역도 살려내겠습니다.
도시가치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을 크게 제고할 서울대 시흥캠퍼스 꼭 임기 중 개교시키겠습니다.

 

질의답변

*성    명 : 백원우
*생년월일(나이) : 1965.05.02
*출  생 지 : 서울
*학력 : 동대부고 고려대 신문방송학과 졸
*주요 사회활동 및 주요경력사항
  - 1994 제정구 국회의원 비서
  - 1998 노무현 국회의원 비서관
  -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후보 정무비서
  - 2003 노무현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 제17, 18대 국회의원(재선)
*병역사항 : 면제(수형)        
*가족관계 : 부인 외 1남
*개인재산 : 266,492(천원)
*현 주거지 : 경기도 시흥시 은행동 대우3차
*동거가족 : 장모님, 부인
*종    교 : 천주교
*취    미 : 독서
*좋아하는 음식 : 다 잘 먹음
*흡연여부 : 유
*주    량 : 소주 반병
*존경하는 인물 : 빌리브란트
*인생의 좌우명 : 넉넉한 마음과 배움의 자세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조정래 선생의 정글만리
*감명 깊게 읽은 책 :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즐기는 운동(주간 운동시간) : 걷기(항상 운동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생에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 : 준호가 태어났을 때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일 : 노무현 대통령님의 서거
*잊지 못 할 추억 : 제정구 선생님을 처음 만나 뵌 날
 

시흥시의 우선순위 5대 최대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1.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경제 활성화
   2. 전철 및 버스 등 불편한 교통체계 개선
   3. 적극적인 기업유치를 통한 많은 일자리 만들기
   4.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5. 시흥시 전체 면적의 64%에 달하는 그린벨트 재조정 및 전철역 완공 시 발생할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양극화 해소 대책방안 마련
 

국회의원 당선 시 우선하시고 싶은 10대 공약

  1. 현대자동차 계열 대기업 유치
   2. 서울대 시흥캠퍼스 임기 내 개교
   3. 포동 폐염전 부지 및 신현역세권 친환경 개발
   4. 수도권 규제완화 및 그린벨트 제도의 합리적 개선
   5. 인천지하철 2호선의 신천역 연결, 장기적으로 광명KTX역까지 연장
   6. 소사원시선 최단기간 개통 완료 및 월곶판교선 장곡역 설치
   7. 전철완공을 대비한 버스증차 및 노선재정비
   8. 청년경제를 위한 경기청년협업마을 조성
   9. 형편이 어려우신 노인을 위한 기초노령연금 30만원으로 인상
   10. 갯골생태공원의 친환경 개발을 통한 관광명소 조성
 

국회의원 당선 시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후보가 국회의원의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이유라면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일자리가 필요합니다. 현대자동차 계열 대기업의 유치는 풍부한 일자리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의정기간 8년 동안 대형택지개발사업 3건, 전철사업 2건 등 유치한 국책사업만 10조원에 달합니다. 시흥발전의 기틀을 만들어 냈습니다.
표절해서 중앙언론에 보도되고 선주협회의 돈을 받아 호화외유를 갔다가 세월호 참사이후 문제가 되자 나중에 경비를 반납한 함진규 후보와는 달리 백원우 후보는 의정활동 기간 중 단 한 번도 부정부패와 비리로 문제되지 않았으며, 흔한 구설수조차 오르지 않았습니다.
백원우 후보는 임기 중 1천 155억에 달하는 교육투자를 통해 총 11개 학교를 개교시켰습니다. 아이들 키우기 좋은 시흥, 교육걱정 없는 시흥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임기 내 반드시 개교시켜 시흥의 미래를 한단계 도약하게 만들어 낼 것입니다.
4년간의 시간동안 정말 많이 반성하고 성찰했습니다. 제가 부족했던 점, 잘못했던 일들을 되새기며 많은 시민을 찾아뵙고 조언과 충고를 가슴 속에 새겼습니다.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은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 가졌던 그 마음 그대로 가슴에 담아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 긍정과 희망의 정치, 따뜻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3선 국회의원의 경륜과 힘으로, 시흥전철 조기개통하고, 누락된 장곡전철역 살려내겠습니다.
대기업 유치해 시흥경제 살려내고, 서울대 시흥캠퍼스 개교해 시흥교육 발전시키겠습니다.
우리 시흥시민 모두가 더불어함께 잘 사는 시흥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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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3번 국민의당 임승철 후보 >

▲     © 주간시흥

 

자기 소개

저는 충남 온양에서 태어나 초등학생 때 시흥으로 이사 온 후 제 마음의 고향은 시흥이었습니다.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민단체인 ‘시흥시민의힘’을 결성하여 풀뿌리민주주의와 주민복지 사업을 펼쳤습니다. 또 이웃들과 함께 ‘장곡타임즈’ 마을신문을 발행하고 시화교육문화센터(협동조합)도 조직했습니다.
 시흥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 쟁점에 대한 시민협의회 구성 및 시민토론회를 주도했습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 설계가 꼭 필요한 중장년층을 위한 시흥4050 미래네트워크를 결성, ‘베이비부머 지원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설립 조례 제정 주민서명운동 등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안철수 신당(새정치연합) 제1호로 ‘시흥의 안철수’가 되어 시장후보 출마 선언 민주당과의 합당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으나, 2015년 4.29보궐선거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국회의원 당선과 국민회의 추동에 동참했습니다. 그 후 국민의당 중앙발기인으로 참여하여 안철수-천정배 대표와 화합의 통합신당을 탄생시키는데 노력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 없는 양당체제에 실망한 시민들과 함께 하며 신뢰의 정치를 펼쳐 진짜 희망정치를 선보이겠습니다. 

 

출마의 변

담대한 도전으로 정치와 시흥을 확 바꾸겠습니다!
정치를 바꿔야 경제가 바뀝니다. 양극화와 불공정한 경제를 바로 잡으려면 국가정책과 법제도를 개혁해야 하듯이 정치 변화 없이 국민행복은 요원합니다.
저는 불신과 심판의 대상으로 전락한 소위 86세대 -친노 정치인, 생계형 정치자영업자 벼락출세를 노리는 철새 등과는 달리 전문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시흥토박이 풀뿌리 생활정치인입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양당 기득권 독점체제를 혁파하고 제3정당 정치혁명을 위해 국민의당과 함께 합니다. 지금은 낡은 민주-반민주, 진보(좌)-보수(우) 대결구도가 아니라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아우르고 90% 보통사람들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당이 필요합니다.
 저는 갑 지역 45년 지킴이로서 계수초를 다녔고 오랫동안 시민운동을 통하여 기존 구태정치와는 다른 생활정치와 주민자치의 기반을 넓히는데 앞장섰습니다.
새로운 국가비전 제시와 시흥의 재도약을 동반시키는 새정치를 시흥갑에서 부터 선명하게 펼치겠습니다.

 

질의답변

*성    명 :  임승철 
*생년월일(나이) : 53세
*출  생 지 : 충남 온양
*학력 : 연세대학교 졸업 / 우신고등학교 졸업 / 우신중학교 졸업
*주요 사회활동 및 주요경력사항
*병역사항 : 면제        
*가족관계 : 처와 1녀 1남
*개인재산 : 4억 원
*현 주거지 : 시흥시 월곶동
*동거가족 : 처와 아들
*종    교 : 기독교         
*취    미 : 바둑
*좋아하는 음식 : 참치회
*흡연여부 : 흡연
*주    량 : 소주 2병        
*존경하는 인물 : 정약용
*인생의 좌우명 : 바람처럼 물결처럼 살다 가자.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월 1권, 자본(피케티 저)
*감명 깊게 읽은 책 : 정약용의 목민심서
*즐기는 운동(주간 운동시간) : 등산(주 4시간)
*인생에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 : 87년 직선제 개헌 쟁취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일 : 진보정당의 몰락
*잊지 못 할 추억 : 처와의 신혼여행
 

시흥시의 우선순위 5대 최대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1) 대중교통의 획기적 개선
  2) 진정한 생명문화도시 건설
  3) 교육 환경 개선 
  4) 일자리 확대
  5) 복지문화예술시설 확충
 

국회의원 당선 시 우선하시고 싶은 10대 공약

 1) 국회 혁신 : 국회의원 파면제,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 ‘임금상한제’ 도입
  2) 청년고용의무할당제 확대
  3) 임신 후 6년간 매달 육아수당 50만원 지급
  4) 기초노인연금 차등 없이 2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
  5) 비정규직 사유제한 특별법 제정
  6) 대입전형 단일화(대학입학자격시험제 실시, 대입 전형 표준 시스템 도입)
  7) 시흥 교통 개선(8자형 시흥내부순환버스 노선 신설과 시외버스터미널 확장이전)
  8) 상갱이물길(수변)생태문화관광벨트 조성
  9) 고교 평준화와 특성화 교육 실시
  10) 주민 복지 향상(인생이모작지원센터,복합문화체육센터, 시립종합병원 건립)

 

국회의원 당선 시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는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회 또는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후보가 국회의원의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이유라면

저는 기존 변질된 86 및 친노(친문) 정치인들과는 달리 민주화운동이 후 노동인권 과 시민운동의 한길을 걸어왔으며, 정치자영업자나 정치 철새와는 달리 전문 직업을 가지고 생활정치를 펼쳐왔습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시흥 구서구석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시흥갑에 출마한 새누리당과 더민주당 후보는 한국 정치를 실종시킨 계파정치의 장본인인 친박과 친노(친문) 진영의 당사자들입니다. 하지만 저는 양당 기득권 독점 체제와 계파정치를 극복하고 오로지 국민과 시흥 시민의 편에 서서 민생과 지역 발전을 위한 길을 걸어왔다고 자부합니다. 
 저 같이 계파정치와  출세주의에 물들지 않은 사람이 국회에 들어가야 국회가 혁신되고 소신을 갖고 제대로 된 정책과 입법 활동을 펼칠 수 있고, 시흥의 주요 과제를 사심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준비된 후보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시흥을 찾아와서 새정치를 함께하자고 제안한 배경은 제가 2010년부터 꾸준하게 지역기반을 확장하며 출마를 준비해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지금 국민의당 일자리대책특별위원장과 정치혁신특위 상임위원을 맡아 정책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국회에 들어가면 이제까지 갈고닦은 전문 능력을 국민을 위해 발휘할 것입니다.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은

오늘날 현실은 이러한 인간다운 공동체를 이끌어가야 할 정치인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큰 불신의 대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민초(民草)들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양심(良心)을 저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러한 위선의 정치인이 결코 되지 않겠습니다. 이런 각오와 다짐으로 절망의 ‘헬(HELL)조선’을 희망의 ‘웰(WELL)조선’으로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정치혁명의 대장정에 기꺼이 앞장서겠습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야권 분열을 통한 새누리당의 어부지리를 우려합니다. 하지만 집권의 비전을 상실한 더민주당은 더 이상 야권을 대표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국민의당의 야권을 교체하고 정권교체로 나가야 합니다.
 3번을 찍으면 3번이 당선됩니다. 더 이상 새누리당(친박)-더민주당(치문) 후보의 식상한 리턴매치에 정치와 시흥의 운명을 맡길 수 없습니다. 저 임승철이 담대한 도전으로 정치와 시흥을 확실히 변화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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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5번 무소속 이정우 후보 >

▲     © 주간시흥

  

자기 소개

안녕하십니까. 저는 반값등록금 무상급식 등 우리사회의 현안마다 거리에서 시민들과 호흡하고 이 시대의 부조리와 불합리에 벽에라도 외쳐온 시민연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전국상임대표 이정우입니다. 저는 깃발을 들고 바람을 기다리기보다 스스로 뛰어 그 '바람의 길을 내는 사내'로 '다름 하나를 버리면 같음 아흔아홉 가지'의 어울림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참가치의 민주주의'를 갈망하며, '정도중도'의 신념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출마의 변

서울에 근접해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낙후된 시흥의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더더욱 시흥시민의 삶의 질 문제는 등한시하는 작금의 각 당 후보들에게는 대안이 없음을 인지하고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시급함에도 불필요한 정쟁만을 일삼는 지역 정치를 혁파하러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질의답변

*성    명 : 이정우
*생년월일(나이) : 1972.07.24. (만 43세)
*출  생 지 : 전북 전주시 (본적 : 김제시)
*학력: 군자초 59회 졸업
           현 충북도립대학 2학년 재학 중
*주요 사회활동 및 주요경력사항
(현) 시민연대 상식이 통하는 세상 전국 상임 대표
(전) 박지원 대표 캠프 선대위 특보실장
(전) 김무성 대표 캠프 희망 네트워크 전략기획실장
(전) 문재인 대선 시민캠프 시민행동 공동 대표
(전) 혁신과 통합 경기 서부 상임 대표
*병역사항 : 면제(중학중퇴)
*가족관계 : 1녀 1남
*개인재산 : - 1억 3천
*현 주거지 : 경기도 시흥시 신천 3길
*동거가족 : 없음
*종    교 : 천주교
*취    미 : 여행
*좋아하는 음식 : 잡채, 갈치구이
*흡연여부 : 유
*주    량 : 소주 1병
*존경하는 인물 : 부모님
*인생의 좌우명 : 신념은 만들어가고 의지는 뜻을 이루는 척도다.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년 50여권, 크리슈나무르티 의 ‘자기로부터의 혁명’
*감명 깊게 읽은 책 : E = mc²
*즐기는 운동(주간 운동시간) : 걷기운동 ( 6시간 내외)
*인생에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 : 시민사회에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과 담소를 나눌때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일 : 없음
*잊지 못 할 추억 : 두 아이의 아버지로 그들의 탄생이 가장 잊지 못 할 추억이다.

 

시흥시의 우선순위 5대 최대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일단 시흥시에는 구도심의 주차, 교통 문제, 도시 주거 환경 개선, 난개발로 인한 이동권 곤란 문제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사항은 시흥시 경제 추락의 새로운 활성화입니다.

 

국회의원 당선 시 우선하시고 싶은 10대 공약

(1) “시흥뱃길”을 열어 명품시흥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 하겠습니다.
(2) 관광연구원 등 많은 조언을 받아 가장 저비용으로 기존의 수로를 조금 정비하여 작은 50인승 내외의 배들이 여유롭게 다닐 수 있으면 되고 더더욱 공짜인 바닷물을 밀물 때 소래쯤에 수문을 만들어 담아두고 사시사철 언제든지 우리 시와 수도권 천만 이천만 관광객이 여가를 즐기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유일의 “해양교통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포동 폐염전을 조금 파내어서 인공 바닷물 호수(인공염호)를 만들고 그곳에 해양레저면허센터, 사계절 해수 수영장, 사계절 실내 스키장 또 과거 송도유원지처럼 인공 해수욕장을 만들고 가칭 시흥 아일랜드라 명명한 인공 섬에는 숙박 위락시설 및 문화예술인들의 공간을 만들어 상시 문화행사가 열리는 “생태해양레저단지”를 만들겠습니다.
(3) 각 동 주민센터 주차장이나 빈 공간을 활용하여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조합에 가입하여 절반가격에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시민가게 “날씨 맑음”을 만들겠습니다.
(4)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불우 청소년 가정 등에는 실 수급과 공급 또는 후원 기부 시스템을 만들어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시흥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5) 조합에 가입한 20대 청년과 60대 이상 시민들께는 배당금의 2배를 드리겠습니다.
(6) 친환경농산물 재배에 보조금을 우선 지급하고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상설 시흥농산물거래센터를 운영하겠습니다.
(7) 국회의원이 되면 년 100건 이상 입법발의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8) 국회의원실에 상설 “시민법안발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누구나 필요한 입법을
국회의원 이름을 같이 쓰며 입법 발의하겠습니다.
(9) 공무 이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겠습니다.
(10) 시흥시 40대 가장의 월급수준 이외의 세비는 시흥시 복지단체에 자동이체하며 만약 단 한 푼 단 한번이라도 어길 시에는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습니다.

 

국회의원 당선 시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는

환경노동위원회

 

후보가 국회의원의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이유라면

낙후된 시흥시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흥 경제 침체는 직접 서민 가정에 아픈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시흥 정치는 교체되어야 합니다. 젊기에 해낼 수 있습니다. 누구의 눈치도 어떤 권력도 강제할 수 없기에 오로지 시민을 바라보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경주할 수 있습니다.
지난 십 수 년 중앙정치를 배우며 나름을 익혔고 누구에게나 쓰임이 있었던 준비된 젊은 국회의원. 지난 삶의 궤적이 서민을 시민을 위해 대학생의 등록금 문제 아이들의 급식문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뛰어온 건강한 젊은 국회의원.
준비된 젊은 국회의원 후보 그 바람의 길을 내는 사내 기호 5번 이정우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은

언제나 경이롭고 현명한 지성으로 선택하시고 누구에게나 어느 당 에게나 골고루 기회와 시간을 주신 시흥시 시민여러분. 이제 시흥시의 그 변화의 바람에 기호 5번 준비된 젊은 국회의원 저 이정우가 꼭 필요합니다.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다고들 말씀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젊고 참신한 정치 신인을 시흥시에 키워주십시오!
새로운 시흥시의 대안으로 준비된 젊은 국회의원을 키워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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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6번 무소속 이홍철 후보 >

▲     © 주간시흥

 

 자기 소개

 이홍철 후보는 시흥에서 아래로는 통장부터 시작해 시흥시의회 의장까지 두루두루 밑바닥부터 서민들과 함께 해 왔으며“서민과  동행하며 서민과 뒹굴었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동안 고단한 삶을 견뎌온 서민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위 보다는 아래를 생각하는 초심을 잃지 않는 그런 후보”라고 강력한 지지를 호소했다.

 

출마의 변

민생파탄 응답하라 2016 !!
“서민과 동행, 서민의 진정한 일꾼”이홍철 !
이홍철 전 시흥시의회 의장이 지난 25일제 20대 총선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홍철 후보(무소속.시흥갑)는 “‘서민과 동행하는 서민의 일꾼’이 되겠다” 며 “정당이 국민에게 실망을 주고 19대 국회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어 무소속으로 출마 서민의 삶을 입법화 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출마동기를 밝혔다.
이어 “이번 19대 국회는 역대 최악의 무능 국회로 국회의원의 법안발의율은 11.5%로 역대 꼴찌 수준” 이라며 “국민의 혈세로 마련된 의원들의 세비를 빼먹지 않고 받아간 파렴치한 현역의원들과 당당히 맞서 서민들의 심판을 당당히 받아 내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서민경제가 파탄 난 가운데 하루하루 고통 속에 신음하는 서민들을 생각하면, 커다랗고 화려한 공약보다 골목골목 서민들에게 신바람을 주고 희망을 주는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화’를 당선 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질의답변

*성    명 :이홍철   
*생년월일(나이) :1960.3.19
*출  생 지 : 경상북도 김천
*병역사항 :육군 이병(수형)      
*가족관계 : 이남
*개인재산 : 없음
*현 주거지 : 시흥시 하중로235
*동거가족 : 없음
*종    교 : 없음       
*취    미 : 등산
*좋아하는 음식 : 나물류
*흡연여부 : 비흡연
*주    량 : 금주        
*존경하는 인물 : 반기문
*인생의 좌우명 : 백성을 사랑하라
*독서량, 최근 읽었던 책 : 한 달 1권, 주역
*감명 깊게 읽은 책 : 탈무드
*즐기는 운동(주간 운동시간) : 산행(2~3시간)
*인생에 가장 보람을 느꼈던 일 : 청소년 선도위원회 시절 가출 청소년 출산 돕고 선도 하던 일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일 : 사기로 누명 썼을 때
*잊지 못 할 추억 : 어린 시절 엄마 품

 

시흥시의 우선순위 5대 최대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는지

▲ 아동 참여 형 놀이공원 ▲ 주차난 ▲ 그린벨트 규제완화 ▲보육시설 국공립화 ▲ 전철 완공기간 단축
 

국회의원 당선 시 우선하시고 싶은 10대 공약

 ▲청년 일자리 창출 ▲ 종합운동장 건립 ▲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 나홀로가정 전담관리 ▲ 출산 장려 보조금 증액 ▲ 방과 후 교육 사교육 전문 강사 지원 ▲ 생활체육 육성 ▲ 맞벌이 부부 우선 관리 ▲ 재래시장 육성 ▲ 그린벨트 규제 완화 

 

국회의원 당선 시 활동하고 싶은 위원회는
   국토교통위원

후보가 국회의원의 적임자라고 생각되는 이유라면

 지금 시급한 것이 민생입니다.
    서민의 일꾼으로서 서민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유권자들에게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은

   정치권 여. 야 싸움 지긋지긋 하지 않으십니까?
   갈등과 분열을 끝내고 국민 통합과 시흥 발전만을 생각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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