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6/04/03 [12:10]
조정식 후보 선대위 발대식·출정식 성료
‘시흥발전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조정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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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 민주당 기호 2 조정식 후보(경기 시흥을)는 지난 2일 20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가속도를 붙였다.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발대식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0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운집, 대성황을 이뤘다.

이상희 도의원은 “새누리당이 선거철이 되자 또 다시 서울대 문제로 발목잡기에 나섰다”고 비판하고 “이번 총선이 끝나면 서울대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은 100% 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탈당 후 조정식 후보 지지를 선언한 김종배 교수는 “4.13 총선은 시흥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자리”라며 “3선의 검증된 일꾼 조정식 후보를, 시흥지역의 큰 일꾼으로 만들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밖에도 호남향우회 김흥진, 함현고등학교 박형재 전 교장, 박왕대 대표, 조인성 경기도의사회 전 회장 등이 나서 조정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고 한국노총시흥지부 안성욱 의장은 “조정식 후보는 근로자의 목소리에 진심으로 기울이는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소개하고 더 크게 귀 기울이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대위 발대식 성료 직후, 정왕동 이마트 광장에서는 수백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조정식 후보 선거캠프 출정식이 열렸으며 발대식에 참석했던 공동 선대위원장 및 자문위원장 등을 비롯해 시흥시민이 운집, 조정식 후보의 20대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

조정식 후보는 “4.13총선은 경제를 파탄내고도 야당 탓만 하는 박근혜 정부의 오만함을 심판하고 시흥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를 선택하는 매우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박근혜 정부 실정을 바로잡고 할 일 많은 시흥발전을 제대로 이끌 수 있는 후보는 오직 조정식 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초보운전자에게 시흥발전을 맡길 수 없다”고 강조하고 “더 큰 정치인이 되어 시흥시민과 함께 시흥발전은 물론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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