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11 [16:05]
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 성황리에 종료
시흥시청소년수련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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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덕희)은 입시스트레스에 해방된 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Second-Step"을 11월25일부터 11월27일까지 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림관에서 진행했다.

수능을 마친 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 "Second-Step"는 조선명 외 6인으로 구성된 공연팀 2nd story와 함께 11월25일 장곡고등학교학생 243명, 11월26일 정왕고등학교학생 345명, 11월27일 능곡고등학교학생 254명 총 3개교 842명의 학생이 참여하여 콘서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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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어린시절회상과 친구들과의 우정을 콘셉트로 다양한 노래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으로 관객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2부는 부모님의 사랑과 꿈을 향한 발걸음을 콘셉트로 사전에 작성된 학부모 편지낭독과 청소년들이 직접 작성한 ‘1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낭독시간을 통해 각자의 꿈을 공유하고 그 꿈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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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3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콘서트"Second-Step" 참여 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총842명 중 95%인 802명의 청소년이 만족한 공연 이였다고 답하였다. 이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으며, 2016년에도 이 감동을 지속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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