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8/03/31 [12:06]
시흥(을) 김수정 후보 사무실 개소식 갖고 ‘4.9총선 승리 다짐’
"여성. 노동자와 손 잡과 서민이 잘사는 시흥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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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 후보 사무실 개소                                                                           © 주간시흥신문

 
민주노동당 시흥 '을' 지역구 총선후보로 나선 김수정 후보는 지난 22일 저녁 선거사무소개소식을 갖고 지역주민 과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반월공단, 시화공단 한국노총, 민주노총 대표와 노동조합 위원장들 그리고 후보의 무료법률상당을 통해 만난 지인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시흥(을)은 개발과 관련하여 계획적이고 성실하게 추진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개발을 부추기는 개발업자들과 지역 개발론자들의 입김이 여론을 만들면서 지역주민들은 외면되고 있으며 시흥(을) 지역은 시화공단의 공동화 문제, 일자리 문제, 교육문제 등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시흥(을) 주민들의 강력한 진보야당 민주노동당 지지를 바탕으로 시흥의 문제들을 하나 하나 시원하게 풀어 보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며 민주노동당 혁신 재창당 준비위윈장인 이수호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김수정 후보는 전국적인 노동전문가이며 지역의 현안 문제의 전략가"라고 소개하며 “시흥을 중소영세자영업자와 노동자들이 함께 잘살 수 있는 노동과 경제의 천국으로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며 "반드시 노동자의도시 시흥에서 김수정 후보가 당선되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흥지역위원회 당원들이 시흥지역에 진보의 씨앗을 뿌린 김수정 후보의 승리를 이뤄내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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