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2/04 [14:18]
소나무, 마음을 담다
정태화 소나무 사진전, 인사동 아리수 갤러리에서 열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을 사랑하고 오랫동안 시흥에서 활동해 온 도담(道譚) 정태화 작가의 소나무 사진전이 오는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아리수'에서 있을 예정이다.

작가는 1984년 사진에 입문한 후 시흥 사진인구의 확대를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1994년 시흥 사진동우회를 창립하였으며
2000년에는 사진연합회를 결성하였고
2006년 한국사진작가협회 시흥지부를 설립하였다.

이어 2010년 시흥지부 지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촬영지도위원과 사진 강사를 맡고있다.
 
시흥 곳곳을 다니며 시흥의 자연을 기록한 정 작가는 2007년 개인전 '마음의 四季'를 시작으로, 2010년 '선의 美學', 작년에는 '빛그림 사진전'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이번 4번째 개인전은 소나무를 주제로 한 흑백사진을 전시할 계획이며  20여 년 동안  솔바람, 솔향기를 찾아 전국을 다니며 작가만의 새로운 시선으로 찍어 온 소나무 사진을  전시장을 찾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장   소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11길 13 
문의처 : 010-5212-02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