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1/25 [11:26]
시, 진로상담교사 대상 진로지도방법 교육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및 진로교육법제정 등 교육정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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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흥시장 김윤식)가 지난 11일 체결한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유길상)과의 ‘시흥시민의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지도를 위한 협약’에 따라, 진로지도 및 취업역량강화 선도모델을 구현하고 온라인상의 직업·진로서비스를 제공받는 등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추진하게 됐다.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상담전문가 금두환 교수의 실제사례로 풀어보는 진로지도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로지도 상담기법 및 진로체험 지도방법 등 진로에 관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활용한 총 5강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및 진로교육법제정 등 교육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과 더불어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한 꿈, 자기가 원하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에 참여한 진로상담선생님들은 “재미있고 흥미롭게 교육을 해주시는 고용정보원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자기만의 브랜드를 구축하여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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