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1/02 [16:56]
2015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한마당 개최
『하하호호~ 사람이 웃습니다』 로 4개의 마당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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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김윤식)가 주최하고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추진단’에서 주관하는 2015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한마당을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과 어울터 일원에서 개최한다.

『하하호호~ 사람이 웃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올 한 해 주민과 함께 했던 희망마을공동체 활동을 담는 총 4개의 마당으로 운영된다. ‘소통마당’에서는 1년간의 마을만들기 활동 과정을 담은 희망마을 사진전과 동영상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전시마당’에서는 유형별 마을사업을 4개씩 묶어 총7개소에 전시하여 참여 이웃마을간의 협동과 상호학습의 계기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을 위한 마을문화 체험 및 마을비전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다. ‘축제마당’에서는 1부 공식행사, 2부 퍼포먼스 및 버스킹공연, 3부 마을공연, 4부 레크레이션 어울림 한마당을 실시한다.

또한 ‘토론마당’에서는 ‘네트워크’를 주제로 전문가와 주민들이 함께 풀어가는 ‘마을주민 정책 토론회’를 가진 후 ‘2015년 시흥시 희망마을만들기 동영상’을 관람하고 행사를 마무리 한다.

시는 이번 ‘희망마을만들기 한마당’을 통하여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참여마을의 마을살이 과정을 담은 다양한 모습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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