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23 [15:35]
청소년과 함께하는 법률 콘서트 성황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시흥시지구 협의회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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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ABC평생학습타운에서 지난22일 이색 콘서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회 시흥지구협의회(회장 이만근)에서 추관하여 진행된 청소년과 함께하는 법률 콘서트는 시흥시역 청소년들과 법사랑위원회 시흥지구협의회 회원들을 비롯해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ABC행복타운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청소년들에게 창의성과 도전정신, 소통 등의 가치를 강사의 강의를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청소년 동아리들의 참여기회를 부여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연극 참여 등을 통해 학교폭력의 예방교육 등의 효과를 얻기 위해 펼쳐졌다.

김성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정광희 추진 위원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다. 오늘 하루 모든 것을 내려놓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기 바란다.”라며 “학업은 물론 꿈을 키우는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후회없는 청소년기를 보내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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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사에 나선 이만근 회장은 “오늘 강의와 행사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청소년들의 법에 대한 이해와 사회 질서와 예절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신천고 사물놀이와 합기도시범, 대흥중댄스동아리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은행고 연극동아리공연, 군서중, 은행고 댄스동아리공연 등이 펼쳐 졌으며 익스트림 스노보더 김은광 씨를 초청 “극한 그리고 살아있는 고마움”이라는 주제의 강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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