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10/19 [15:35]
시흥교육지원청, 2015 시흥교육 어울림 축제 실시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문화예술, 다문화, 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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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순봉)은 10월 17일(토)에 ABC행복학습타운, 갯골생태공원, 옥구도자연공원에서 ‘2015 시흥교육 어울림 축제’를 6,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15 시흥교육 어울림 축제’ 는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시흥교육’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교육, 다문화교육, 과학교육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소래권(ABC행복학습타운), 연성권(갯골생태공원), 정왕권(옥구도자연공원)으로 나누어 세 곳에서 동시에 펼쳐졌으며 그 동안 지역이 넓은 우리 지역에서 축제의 접근성에 대한 계속된 요구를 반영하여 기획한 의도대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축제를 즐기는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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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권역에서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마당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체험마당을 운영하였으며 문화예술, 다문화, 과학교육 관련 학교별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3권역 동시 축제 운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축제를 통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시흥 교육 활동에 또 다른 위상을 세우고 지역 문화예술, 다문화, 과학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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