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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인 과제로 극복해야할 출산장려를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는 제2회 육아사진일기전이 9월 25일부터 공모전 일정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주간신문협회 경기도 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주간시흥을 비롯한 경기도내 각 지역 회원사들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심각하게 우려되는 국가저하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출산과 육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행복과 기쁨을 전파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25일까지 공모 접수를 받는 이번 제2회 경기도 육아사진일기공모전은 지난해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임신과 출산을 통해 얻은 행복과 감동이 묻어나는 사진에 이를 설명하는 아름다운 글을 붙여 제출하면 되고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시흥시와 시흥시의회를 비롯한 일부 기초단체와 의회의 후원으로 펼쳐지고 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의회의장, 각 자치단체장 등의 표창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주간신문협회 경기도 협의회 회원사 인터넷 신문과 지면신문에 특집으로 보도되며 작품들은 경기도내 각지역을 돌며 순회 전시도 계획하고 있다.
공모전은 출산과 육아를 통해 행복한 모습을 담은 사진에 예쁜 글을 덧 붙이면 되는 데 출산의 감동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임신, 출산, 육아로 인한 기쁨과 감동을 전해 주고 있는 내용, 이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담겨있는 작품에 높은 점수가 주어지게 된다고 한 심사위원은 소개하고 있다.
이번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박영규 추진위원장(주간시흥 대표/발행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출산과 육아의 감동과 행복이 전파되고 이를 통해 출산이 장려되고 이로 인해 행복한 가정이 만들어지는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제2회 육아사진일기 공모전에 경기도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