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를 찾기라도 하듯조금씩 조금씩 자란 녀석들에게감사인사라도 건네야할 만큼멋진 정원이 만들어졌다.
길쭉한 잎 귀엽고 앙증맞은 잎힘있게 뻗어나간 잎까지아우성없이 풍성해졌다.
우리들의 자리도이렇게 색깔과 모양이 다른조화가 풍성한 선물처럼 보여질 수 있기를. /글.사진 이미숙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