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6/17 [13:39]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 타지역과 공유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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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지난 16일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역 연계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지역과 학교, 시와 교육청이 하나의 네트워크판으로 연동되는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업체계가 놀랍다”며, “시흥을 본보기로 강화군에서도 작은 교육사업부터 시와 교육청이 함께 시작해야겠다.”고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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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되는 2학기를 대비해 창의체험학교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추가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학교가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만드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학부모 자원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를 통하여 창의체험학교 학부모 출신 강사 배출은 물론, 각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있는 우수한 역량의 시민들을 흡수하여 협동조합 설립 지원을 통해 보다 조직적으로 교육과정에 밀착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한편,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에는 성남시, 강화군, 전북 남원시 등 전국 각지에서 지자체 공무원은 물론 시의원, 교육장 이하 관계자들로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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