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5/04/24 [15:57]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3.0의 전사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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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이 전국 134개 지방공기업 중 지역 사회에 문을 활짝 열고 개방·공유·소통·협력으로 주민과 가장 잘 소통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0일 전국 134개 지방공기업이 지난 한 해(’14.1.1.∼12.31.) 추진해 온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결과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 최우수 공기업으로 선정됐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3.0의 전사적 운영”을 위해 기관장 주재 회의, 전 직원 교육,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이행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전 정보공개와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해 정부3.0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했다. 이러한 기본적인 움직임뿐만 아니라 민·관·학 협업을 통해 수영장 등지에서 버려지는 물의 열을 회수해 온수를 생산하는 ‘열회수 히트펌프시스템’을 개발하였고, 더불어 종량제봉투를 주문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보급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주민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그간 정부3.0 추진에서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지방공기업이 정부3.0 취지에 맞게 행정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14년 정부3.0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올해 정부3.0의 “성과 가시화”를 위해 시민참여 고객 모니터링단 운영, 갯골생태공원 봉사활동 등과 같은 다양한 정부3.0 정책을 이행하고 있으며, 우수한 사전정보발굴과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를 통한 시민을 위한 공단운영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며 지역주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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