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보내며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3/12/24 [14:34]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12/24 [14:34]
한 해를 보내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이 겨울
눈이 온다


움켜진 주먹 위에도
다지는 마음 위에도

한 해를 보내며
한 해를 맞이하는 이 시기에
지나간 날의 아쉬움보다
새로 맞을 2014년을 생각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보자

정치가 어수선하고
경제가 불확실하다지만

내가 선 이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는 것
2014년을 맞이하는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신발끈 다시 묶고, 마음을 추스려서
우리 모두 새해를 향해
Get, Set, Ready Go!!

 

/ 글ㆍ사진 오안나 시민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