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즐기다!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2/08/10 [22: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8/10 [22:13]
더위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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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올 해의 여름이 가장 덥다고 느껴지지만 
올 해의 더위는 느낌만이 아니었다. 
집에서 만큼은 무용지물이라 여겼던 에어컨이  
가장 큰 효자요 꼭 있어야 할 필수품으로 등극하였고 
더운 바람이 불어대는 선풍기는 24시간 윙윙대는 등 
우리의 일상이 더위로 인해 흔들릴지경이다. 
말복과 입추가 지났으니  
곧 선선해지리란 사실을 머리로는 아는데 
몸은 연신 '덥다더워'를 연발하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상황이지만  
우리몸은 늘 새롭게 반응한다. 
더위마저도 즐길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순간이다. 
그러나  
그러기엔 올 여름 너무 덥지 않았는가! 
이 순간 물위에 몸을 맡긴채 
더위를 즐기는 너희들이 한없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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