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신현동 자원봉사자회 학생봉사단은 지난 25일에 신현동 곳곳을 누비며 마을정화활동을 함께했다. 학생봉사단장을 비롯해 학생봉사단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학생봉사단은 올해 첫 공식 활동으로 봄철을 맞아 신현동 이곳저곳을 누비며 생활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신현동 거주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봉사 가입 신청·접수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학생봉사단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8월 활동을 재개하며 발대식을 치렀고, 지난해 하반기에는 신현동 8담 축제·명랑 운동회·김장나눔 봉사·케이크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이웃 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한승재 신현동 자원봉사자회 회장은 “주말에도 시간을 내어 마을정화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이 고맙고, 지속적으로 학생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현동 가꾸기에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들려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