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3/01/20 [13:44]
능곡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주민 있는 곳곳, 위기가구 발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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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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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능곡동 휴먼시아2단지 마을학교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취업지원팀이 협력해 진행 중이다.

 

1회 유동인구가 많은 능곡동 중앙광장과 관내 7개 임대주택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맞춤형 복지·건강·고용 각 분야 상담을 진행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고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상담소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시흥돌봄SOS센터돌봄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하고 세부사업 내용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해 주민 누구나 손쉽게 알 수 있게 했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정보가 전달됐으면 좋겠다앞으로 돌봄 사각지대 놓여있는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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