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신현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새해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행사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신현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형편이 어려운 신현동 불우이웃 35가구 지원을 위한 쌀과 라면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은 신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가구마다 방문해 사랑을 담아 전달해 이웃에 기쁨을 전했다.
최복희 시흥시 신현동새마을부녀회장은 “2023년에도 우리 이웃들이 잘 드시고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설을 보내시는 게 새마을회원들의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이광재 시흥시 신현동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올 한 해도 우리의 이웃을 살피며 사랑을 나눠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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