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지난 2개월간 ‘세대통합 나눔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저금통’은 노인복지관과 어린이집이 연계하여 진행하는 나눔 프로젝트로,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나눔에 대해서 아이들과 함께 알아가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이다.
아이들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전을 꾸준하게 모았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메시지와 함께 저금통을 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원장님은 “나눔 프로젝트 기간 동안 아이들과 나눔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주변의 이웃을 돕고 배려히는 마음을 배우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담아 소감을 전했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에 함께한 어린이집은 ▲시립능곡어린이집▲시립능곡9단지어린이집▲시립능곡13단지어린이집▲시립장현제일풍경채센텀어린이집▲시립장현금강펜테리움어린이집 이며, 아이들과 함께 전달식에 참여하여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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