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 원영길)에서 ‘2022 기업인 송년의 밤’을 기념하여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백미 470kg 모아 시흥시1%복지재단(이사장 성낙헌)(이하 1%재단)에 기부했다.
(사)시흥시기업인협회는 시흥시 소재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체 대표로 구성하여 기업인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 회원사의 공동이익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단체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은 축하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원영길 회장은 “더 많은 활동과 사업 지원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을 물론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쌀 화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선뜻 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기업대표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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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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