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을 위한 연말맞이 후원금 1,000만원 전달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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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동장 김경미) 소재 기업 시그마 그래프트 코리아(대표 장대규)가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부모가구, 독거노인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각 2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박수복 시그마 그래프트 코리아 부사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경미 월곶동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관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