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 방한조끼 기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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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90지구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 김명선)이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6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방한조끼 100벌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김명선 시흥해당화로타리클럽회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회원들과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동절기에도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답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5년 전부터 겨울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에 앞장서 주시는 해당화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관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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