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카네기 총동문 체육대회 성황 원우들의 화합 일구며 다양하게 진행돼
시흥카네기CEO클럽 총동문회(회장 이태연)는 지난 20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총 동문 열정 한가족 체육대회를 펼쳤다. 이날 체육대회는 동문회 17기(대회장 박영복)에서 주관해 준비됐으며 시흥총동문회원우 300여명과 조정식 국회의원 장재철 시의회부의장, 안정욱 시의회운영위원장, 서훈, 박길수, 우경성, 이민국, 임정화 시의원, 김왕규 한나라당 을지역구 당협위원장, 신영철 경기카네기평생교육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이날 박영복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체육대회를 통해 선·후배 기수가 열정을 불사르는 한마음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이태연 총동문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잠시 일상을 잊고 동문 선후배들이 한자리에서 친목과 우정, 화합을 다지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 비전, 열정, 성취, 도전 등 4개 팀으로 구성해 진행된 체육대회는 축구를 비롯해 족구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져 팀별 단합을 이뤄내며 성황리에 펼쳐졌다. 또 2부 행사로 펼쳐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원우들의 얼굴을 익힐 수 있은 기차연결 게임 등으로 모두가 한 가족임을 확인했으며 푸짐한 경품이 마련된 추첨 시간에 경품에 당첨된 원우들의 즐거운 함성소리에 다 같이 즐거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행사는 각 동문들이 행사에 적극적인 협찬 등으로 대회추진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시흥카네기 원우들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대회로 마감하며 성황리에 진행될 내년대회를 기약했다.
(92호 기사 2007.11.01 2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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