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1/09/21 [06:44]
시흥시 은행동새마을지도자, 추석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 나눠
재난방역활동으로 모은 기금으로 50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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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기자] 

  © 주간시흥

새마을지도자시흥시은행동협의회(회장 문장우)와 시흥시은행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탁영)2021. 9. 15일 추석맞이 이불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은행동새마을지도자들은 "소외된 은행동 이웃 50가구에 추석맞이 이불을 전달하게 되었는데 이불을 준비한 것이 매우 뜻깊다."라고 전했다.

매주 3회에 걸쳐 마을 방역 활동하고 있는 은행동새마을지도자들은 적게는 9명에서 많게는 18명이 마을, 상가, 버스정류장 등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코로나19 방역과 생활 방역 4시간 이상을 하면서 노동의 댓가로 받은 금액을 전액 개인이 쓰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환원하여 이 날 이불 나눔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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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우 협의회장과 김탁영 부녀회장은 금년 은행동협의회장과 은행동부녀회장으로 선임되면서 회원 간의 상호 협력과 주민들과 함께하는 서로 잘 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고 있으며,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지역에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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