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북도는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7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어제인 9일은 23명에 이어 14명이 더 늘어난 37명으로 기록됐다.
전라북도청은 코로나19 도내 확진자(4월9일 23명, 4월10일 현재 37명)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로나19라이브 실시간확진자수는 10일 19시55분 현재 448명을 기록하고 있다. 총 확진자수는 108,945명이다.
한편, 전라북도 거리두기 1.5단계를 3주간 연장.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예외 적용은 그대로 유지.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 중인 전주시와 완주군(이서면)은 4월 15일까지 기존 조치를 유지하고, 이후 거리두기 조정은 환자 발생 추이 등을 지켜보며 상호 긴밀히 협의해 조치할 계획다.
도내 1일 확진자가 20명 내외로 지속 발생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감염이 이어지는 등 매우 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전 행정력을 집중.
숨은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낼 수 있도록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설치하고, 방과 후 외부강사 및 학원·교습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선제적 전수검사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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