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신규 채용된 구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0분쯤 인천시 부평구 한 아파트에서 공무원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최근 공무원으로 임용돼 모 구청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유가족과 직장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