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5억명 개인정보 또 밖으로 유출 ©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페이스북의 개인정보가 또다시 유출됐다. 페이스북은 이미 수정된 문제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지난 데이터 유출도 충분히 활용이 가능한 만큼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외신들은 현지시간 3일 해킹 온라인 게시판에 페이스북 이용자 5억330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공개됐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106개 국가 페이스북 이용자의 것이며 전화번호, 페이스북 아이디, 이름, 거주지, 생일, 이력, 이메일 주소 등이 포함됐다.
외신은 온라인 상에 공개된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정보가 사이버 범죄에 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