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7 [10:57]
과림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야콘 재배 눈길
저가판매로 연말 이웃돕기 기금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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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림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회장 정상성),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묘숙)은 이웃돌기 기금마련을 위해 휴경지에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야콘을 재배하여 수확에 나섰다.

지난 봄 과림동 휴경지 800여평에 야콘을 재배한 회원들은 지난 12일 수확에 나서 비지땀을 흘렸다. 이번에 재배하여 얻은 야콘은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국에 저가로 판매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에 독거노인 불우 청소년 등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재배된 야콘은 15kg들이 400여 박스물량이 수확됐으며 박스 당 1만 5천원에 판매 할 계획이다. 이날 수확에 나선 정상성, 최묘숙 회장은 “처음지은 농사로 상품성은 약간 떨어지나 야콘은 당료, 변비 등에 특히 좋은 것으로 알려진 식물이다.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저가에 매입하고 지역 불우이웃돕기에도 동참했으면 한다.”며 홍보를 부탁했다.

과림동 새마을 회는 매년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의 지역사랑에 운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행사 등에 자원봉사 활동도 왕성하게 참여 해나가 있다.
 

구입 문의 : 과림동 새마을 담당 ☎ 031-310-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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