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ㅣ 기사입력  2009/10/27 [16:24]
두손모아 결식아동돕기사랑회 추계체육대회 펼쳐
회원 단합위한 행사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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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두손모아 결식아동돕기사랑회(회장 박영섭)는 지난 20일 포동 시민운동장에서 추계체육대회를 열고 회원들의 단합을 일궈냈다.

지역인사들이 축하 속에 펼쳐진 이날 체육대회는 회원들이 청백으로 나뉘어 족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해 서로의 우의를 다져나갔다.

두손모아 결식아동돕기사랑회는 현재 15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으고 지역의 불우한 결식아동들을 찾아 도움을 펼치며 지역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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