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곡중학교 정문앞에서 캠페인..  © 주간시흥

지난 23일 장곡중학교(교장 김학태)에서는 교사, 학부모,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재문) 실무자 및 이사진들과 시흥시개인택시운송조합(조합장 조석재) 조합원, 장곡영농조합(조합장 강건호) 임원들이 함께 모여 “얘들아 아침밥은 먹고 가야지~”의 주제로 홍보전단을 나눠주며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장곡중 교사,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부모봉사단의 단원들이 협심하여 1,500여개의 주먹밥을 만들어 등굣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아침 일찍 주먹밥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흥시개인택시운송조합 전영찬(58)씨는 “봉사는 즐거움과 기쁨이다”라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단다.

(사)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공익 캠페인으로 ‘캠페인을 통하여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의식변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청소년의 건강보호와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 조성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고 쌀소비 촉진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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