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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김포 장기동이 물바다가 됐다.
6일 오후 3시 경 경기 김포시 장기동의 상수도관이 터졌다.
이에 일대가 물바다가 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나 단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포시청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상수도관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며 오늘 자정쯤 복구가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장기동 일대는 지난 3일에도 상수도관이 파열된 바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