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을지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
5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 상가 옆 창고 건물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를 마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 뒤편 상가 옆 단층 두부창고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소방관 71명과 차량 21대가 현장에 출동했고 40분 만에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완료한 뒤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