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0/19 [13:45]
2009 매화동주민자치위원회 워크숍 개최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위원회’위한 발돋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     © 주간시흥
매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선)는‘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위원회의 정체성 찾기’란 주제로 강화도 계명수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특별히 매화동 주민자치위원회 뿐 아니라 통장협의회,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의 5개 유관단체의 회장과 총무가 함께 참여해 마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사로는 심벽수 동장과 이종성 사무장의 매화동의 발전계획에 대한 주제발제가 있었으며, 강의 및 사례 발표에는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장이며 전 시의원인 홍원상 씨가 주민자치의 실제에 대해 강의했다. 홍 위원장은 정왕2동이 전국주민자치대회에서 수차례에 걸친 상위권 수상과 1회의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겨주는데 원동력이 되었던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과 지역발전의 중심자로서의 마인드에 대해 피력했다.

김성선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게 많다” 며 “지역의 리더로서의 자긍심과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워크숍의 성과를 평가했다.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봉사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위원들과 유관단체 임원들이 모여 가졌던 2009 워크숍은 지역발전을 위해 깊은 고민을 하며 합의와 소통을 통해 매화동의 변화에 한 발 다가서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손보경 시민기자 bome0905@hanmail.net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