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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시흥지점(지점장 김락기)은 지난 7일 정왕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문화 공연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으며 고전무용을 시작으로 지역가수들의 노래공연과 문화교실 스포츠댄스팀의 공연, 밸리댄스 공연 등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자리에서 김락기 지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마사회 시흥지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같이하는 최고의 지점으로 더욱 노력을 다하겠으며 이를 위해 매년 지역 봉사를 위한 예산을 늘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하고 “오늘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유혜란 정왕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번 좋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잔치를 펼쳐주는 마사회 시흥지점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매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마사회에서 마련한 점심식사를 정왕복지관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나누어 줘 어르신들의 잔치마당으로 펼쳐졌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되돌려 준다는 의식으로 지난해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를 펼쳐오고 있으며 마사회시흥지점 주민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공연을 펼치며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또한 시흥지점은 직원들로 구성된 엔젤 봉사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식사 봉사를 비롯해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를 계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