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9/22 [12:47]
‘신현동 자율방범대’의 사랑가득 안심보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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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자율방범대(대장 이호연), 박세동 부 지대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손과 발이 되고 싶어  김순득 어르신 외 1인에게  안심보행기를 기증했다.  

김순득 어르신은 신현동에서 지원을 받으며, 생활에 보탬이 되고자 텃밭을 일구고 거기서 나오는 채소를 팔아 생활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허리가 많이 굽어 움직이기 조차 힘든 몸을 이끌고 논밭을 오가다 보면 물건을 쏟기가 일쑤였던 김순득 할머니는 평소 안심보행기를 사고 싶어 했으나 얼마 되지 않는 채소를 팔아 남은 소득으로는 꿈도 못 꾸지 못할 일이었다. 이에 자율방범대에서 지원을 한 선물을 받고 김 할머니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고맙다고 했다. 

자율방범대원들은 앞으로도 많은 관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많은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할 것을 약속하면서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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