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승격 20주년 기념 ‘자랑스런 시민대상’ 선정

권용학(지역사회), 이종학(체육), 이승신(문화예술)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9/14 [19: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9/14 [19:57]
시흥시 승격 20주년 기념 ‘자랑스런 시민대상’ 선정
권용학(지역사회), 이종학(체육), 이승신(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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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진흥부문 수상자 이승신     ©주간 시흥


▲ 지역사회개발부문 수상자 권용학     © 주간시흥


 

 

 

 

 

 

 

 

 

 
 

 
시흥시 승격 20주년 기념 ‘자랑스런 시민대상’ 선정

권용학(지역사회), 이종학(체육), 이승신(문화예술)

시흥시는 시승격 20주년을 기념한 2009년도 자랑스런 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시는 지난 9월 11일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역사회개발부문 등 5개 부문에 추천된 후보자를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개발부문에 권용학(62․ 연성동 거주), 체육진흥부문에 이종학(54․계수동 거주), 문화예술진흥부문에 이승신(43․ 월곶동 거주)씨를 각각 선정했다.

시흥시민대상은 공무원, 시의원, 학계, 시민단체 등 10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5개 부문 11명의 후보자에 대한 심사 후 교육학술부문과 선행 및 효행부문을 제외한 3개 분야에서 시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흥시민대상은 2003년부터 시흥시 시민대상포상조례에 의거 3개 분야에서 출발, 2004년도부터는 5개 부문으로 확대 심사하고 있으며 금년도는 4번째 시상으로 수상후보자는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거주했던 자 또는 관내에 직장을 갖고 3년 이상 시흥시의 지역사회 발전과 명예를 위하여 각 부문에 공적이 있는 자면 누구나 수상후보자가 될 수 있다.

한편, 이들에 대한 시상은 10월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시 승격 2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과 시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영예로운 시민대상을 수여할 계획이며, 높은 공적이 시민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널리 확산시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화합분위기를 조성해 나아 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시민대상 수상자 공정내용

▶ 지역사회개발부문 - 권용학(62․ 연성동 거주) 1986년 시흥군 군자면 장현2리 이장을 시작으로 연성동 통장협의회장, 시흥시통장협의회장, 연성동 주민자치위원을 역임 하는 등 지난 20년 이상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을 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임

▶ 체육진흥부문 - 이종학(54․계수동 거주) 1992년 시흥시 체육회 이사 회원으로서 활동을 시작으로 시흥시 체육발전의 밑바탕부터 시작해서 시민체육대회와 시흥시 엘리트 체육인 양성 및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등에 기여하여 시흥시의 저력을 다져왔으며 그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흥시 체육회 제6대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다양한 능력을 바탕으로 낙후되었던 시흥시체육의 발전과 위상 정립에 최선을 다한 공로임.

▶ 문화예술진흥부문 - 이승신(43․ 월곶동 거주) 시흥시 문화예술진흥을 위하여 많은 일을 해오면서 2001년는 시흥시 무용협회를 구성하여 초대 지부장을 지내는 등 시흥시 문화예술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였고, 국제무용협회와 교류, 경기도무용예선 및 전국무용대제전 등에 참가하여 우수한 기량으로 시흥시 홍보에 일익을 담당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예술대상 공로상 수상과 시흥예총 부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실력있는 인재배양활동과 수준 높은 시민문화의식 함양에 높은 공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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