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6 [00:00]
시흥예총 신임 회장 임 무씨 단합된 모습 보이며 새로운 출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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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지부장 사퇴 용단 경선 피해


시흥예총 신임 회장에 현 시흥 미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임무씨가 단일 후보로 출마하여 선출 됐다.
지난 12일 예총사무국 회의실에서 열린 회장선출 임시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임무씨를 서훈 회장의 잔여기간을 맡게 될 회장으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예총 후보자로 당초 김태경 국악협회 후보자 등록을 마쳐 경선이 불가피 했으나 선거 전일 김태경후보가 예총회장의 경선에 의해 또다시 선거 후유증에 의한 예총의 불협화음을 막기 위해 출마를 포기함으로서 단일 후보로 등록 출마 선출 됐다.
이날 선거에서 박남춘 연예협회 회장이 선관위원장을 맡았으며 사진협회 (? )지부장의 사회로 임시회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새로운 예총회장으로 추대 선출된 임무회장은 “지금이 시흥예총의 가장 어려운 시기다.”라고 전제하고 “시의 부정적 판단으로 물왕예술제의 숨통이 끊어졌다. 잔여 임기동안 자존심을 회복하고 시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예총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예총 회원들에게는 “내부적인 갈등을 없애는데 서로 노력하고 자성하여 시민과 기관에 이미지를 쇄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좌절하지 않고 희망 있는 시흥예총을 만들어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임시회의를 마친 각 단체 지부장들은 새로운 출발에 서로 손을 맞잡고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 시흥예총의 활동에 기대를 걸게 했다.
한편 임원들은 자유 토론을 통해 서훈 gsu 회장에게 시의원으로 시흥예총에 지대한 관심을 요청했으며 서훈 회장도 최선을 다해 시흥 문화 예술 발전에 공헌 하겠다고 약속했다.
47호 기사 2006.11.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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