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식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9/08 [10:2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9/08 [10:20]
경기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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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발표
전국 최초로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도 실시

 
 경기도는 지난달 27일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주)정진넥스텍 등 10개 기업을 선정 했다.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일자리 창출과 유지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서 지난 6월 최초로 4개 기업을 선정한 이래 두 번째 선정이며 이로써 도내 14개 중소기업이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인증됐다.

이번에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주)정진넥스텍은 올해 67명을 증원해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 가장 많은 직원을 증원했으며, (주)해우촌은 34명(49%), LM디지털(주)은 22명(35%), (주)에스디시스템은 20명(25%)을 각각 증원하는 등 금번 선정된 10개 업체 평균 22명(45%)의 직원을 증원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일자리 증가뿐 아니라 직원 복리후생 개선 부분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에 대해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금리우대 및 가산점 부여,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道물품구매시(수의계약건) 우선권 부여, ▲신용보증 평가시 가산점 부여 및 보증요율 인하, ▲도 및 유관기관의 각종 사업 선정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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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약이행 우수지자체 선정 수상

경기도가 민선4기 3년차 광역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1일 수상을 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매일경제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는 공약완료도와 공약이행 관련 정보의 신뢰도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분야는 지역경제, SOC, 복지, 환경, 교육, 문화, 행정관리 등 6개 분야에 걸쳐 이루어 졌으며, 대학교수 등 전문가의 심도평가와 광역의원의 검증평가로 이루어지는 등 엄격한 기준에 의해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2,400만명의 식수원인 팔당호의 수질개선을 위해 도지사 임기 초부터 팔당수질개선본부를 현장으로 확대 전진배치하고, 주오염원인 경안천에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생태하천 복원 및 수질정화 습지 조성 등을 통한 철저한 수질관리로 ‘06년 BOD 4.4ppm에서 ’09년 5월 현재 2.9ppm으로 수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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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2개월간 탄소배출량 30% 감축
절약 기금은 연말 불우이웃에 연탄전달

 
경기도의회(의장 진종설)는 지난 2개월간 전년도 동일 기간 대비하여 탄소배출량을 30% 이상 절약하는 실적을 올렸다.

도의회는 올 7월 1부터 2010년 6. 31까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해결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지방의회 중 전국최초로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화에 도전하기위한 탄소중립기관 참여를 선언한 바 있다.

따라서 도의회는 녹색의회 구현을 위해 그동안 샹드리에 LED등 교체, 의회 사무실, 복도, 지하주차장 격등제 운영, 개별 냉방기 가동중단, 외등 상시소등, 엘리베이터 한쪽방면 폐쇄운영 등을 실천해왔으며, 특히 진종설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넥타이 풀고 회의운영하기, 비회기중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걷기 등을 실천 해왔다.
 
그 결과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전년도 동일 기간과 대비하여 51,091 kw를 줄여 700여만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도의회는 에너지 절약으로 마련된 700여만 원은 금년 연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도의원들이 직접 연탄을 지원하여 배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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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통합브랜드 콜택시’사업 본격 착수
오는 11월 명품 브랜드 택시 선보여

 
경기도는 수도권 2,200만명이 도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서비스 제공하는 경기도 名品 통합 브랜드 택시를 창설한다.
경기도는전국최초로 통합된 하나의 전화번호만 알면 도내 언제 어디서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 브랜드 택시를 금년 11월에 선 보인다.

현재 도내에는 194개의 콜택시 단체와 232개의 호출 전화번호가 있고 같은 지역에서는 수개의 호출번호가 있어 택시호출 전화번호를 모르면 114를 통하거나, 평소 이용하는 콜 번호를 핸드폰에 저장했다가 콜 택시를 이용하고 있는데 통합브랜드 콜택시가 도입되면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통계적으로 경기도민 10명 중 한명은 하루에 한번 택시를 이용한다고 한다. 이젠 같은 요금을 내면서 이왕이면 내 맘에 드는, 내차보다 편한 택시를 이용하는 게 이용자들의 욕망일 것이다. 금년 내 그런 시대가 열린 것이다.
 
경기도는 금년에는 시범적으로 경기남부지역에 2개시 콜센터와 700여대의 명품택시를 선정해 운영해 보고 미비하거나 개선할 점을 보완해 내년 상반기 중에 총 7,000여대의 명품 택시를 발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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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개원,「제53주년 기념식」개최
 
경기도의회(의장 진종설)는 ‘제53주년 개원기념일' 을 맞이해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도지사, 김상곤 교육감, 천낙범 의정회장, 전현직 의장단, 의정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개원 제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1956년 9월 3일 도민의 성원 속에 초대 의원 45명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 제7대 후반기 의회는 119명 의석을 가진 전국최대 규모의 광역의회로 성장하였으며, 양적, 질적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날 기념식에서 진종설 의장은 지방자치발전 유공언론인에게  감사패 전달과 의정활동 지원에 공이 큰 도민과 공무원 등 18명을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진종설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에도 「도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민생위주의 정책과 현장확인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한 결과 전국최초 헌혈장려조례 제정 등 의원발의 조례제정 전국 1위로 선정되어 제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그동안 제7대 후반기 출범이후 255건의 의안처리와 82건의 조례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1,172건의 정책대안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실천 28회, 전국 최초조례 4건 제정 등도민중심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도의회에서는 도민들이 체감할수 있는 정책개발과 서민경제 위주의 의정활동에 집중하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을 통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상 확립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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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재단,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사장 김문수)은 전국적으로 1만5천여명에 달하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참여 유도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한 성공적인 조기 정착을 위해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를 공모한다.

통일부의 후원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지원사업은 오는 10월 9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전국의 모든 북한이탈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통일 염원 및 남한사회의 성공적 정착’을 주제로 북한 생활 등을 그린 수기(수필), 시, 그림 등 모두 3개 분야다.
또한 입상작을 모아 오는 1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경기도 제2청사 로비에서 전시하고 전시 첫날 시상식도 개최할 예정이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or.kr)를  참조하고 접수신청서는 이메일(saffron@ggcf.or.kr)이나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그림분야는 우편,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문 의 : 경기문화재단 ☏ 031-23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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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통주 명품을 가린다

막걸리 찬가가 유난히 뜨거운 요즘 경기도가 전통주 산업 부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일 경기도 주관으로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2009 경기 전통주 품평회”도 명품 전통주 발굴과 대중화를 통한 전통주 산업 육성의 일환이다.

이번 품평회 선발부문은 5개 부분으로 탁주, 청주·약주, 과실주, 증류식 소주, 기타 전통주 부분으로 나눠 각 분야별 3점씩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품평회에는 경기도내 19개업체 28개 제품이 경기도 대표 전통주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출품대상은 국내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전통주로 9월 2일 현재 시판된지 3개월 이상된 제품을 대상으로 품평회를 개최하며 심사의 신뢰성,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가8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평가한다.

또한 출품주의 주원료가 수입산으로 판명될 경우 추천제외 및 향후 3년간 출품정지 되는 등 심사기준이 엄격하다.

경기도는 2007년도부터 ‘경기 특산물 이용 전통주 개발연구사업’을 시작하여 전국광역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전통술 개발에 나섰으며, 2008년부터는‘전통주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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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용, 경기도가 함께 한다
 
 
경기도는 장애인고용촉진강조기간을 맞아 지난 1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도 산하공공기관과 함께 참여하는 ‘장애인 의무고용률 조기 달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본 협약은 ‘경기도 장애인 의무고용률 행정기관 3% 및 산하기관 2% 조기 달성,  상대적으로 고용사정이 열악한 중증장애인의 고용확대,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민간부문 장애인고용증진 노력’에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지사(도지사 김문수)를 비롯해 도 산하 장애인 고용의무가 있는 11개 공공기관의 장이 모두 참석해 ‘경기도 장애인 고용증진 노력’에 동참하겠다는 협력의지를 함께 다지는, 전국 최초의 이례적인 협약이었다.

장애인 고용의무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상시 50명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2%,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3%의 장애인 고용의무를 부과하는 것으로 본 협약에 참여하는 도 산하공공기관은 경기개발공사/경기개발연구원/경기관광공사/경기도문화의전당/경기도시공사/경기도의료원/경기문화재단/경기신용보증재단/도자진흥재단 등 11기관이다.

도는 올해 처음 시도된 2명의 중증장애인 공무원 특별채용 계획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2012년으로 계획된 장애인 고용률 3%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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